(사진=노홍철 트위터)
지난 20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 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 줄, 태엽! 씐나!씐나!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이 직접 의뢰를 통해 개조한 일명 ‘홍카’가 담겨 있다. 기본적으로 노홍철의 대표 패턴 호피무늬로 차 겉면을 꾸몄으며 오픈카 형식으로 개조했다.
특히 차 뒷부분에는 그가 말한대로 실제 태옆이 달려 있다. 마치 자동차 장난감인 듯 귀여움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넓은 챙의 모자를 쓰고 차 안에서 입을 크게 벌리며 행복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홍카, 너무 멋지다”, “탐나는 홍카”, “차 개조는 노홍철게 의뢰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