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IPTV서비스 이용약관 개선…“6월말 까지 개선 완료”

입력 2012-06-21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서비스 이용자 편익증대, 이용 불편 해소 및 소비자들의 이용약관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자와의 협의를 거쳐 6월말까지 서비스 이용약관을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통위는 “IPTV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채널변경, 설치·이전, 요금 관련 민원이 다소 많았다”며 “IPTV 관련 민원을 분석해 이용약관을 수정 및 삭제하고 이용약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것”이라고 개선의 이유를 밝혔다.

이용자의 불만사항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이용약관 조항이 불명확하거나, 사업자의 손해배상책임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등 부당한 조항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방통위는 이번 약관개선으로 IPTV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IPTV관련 민원을 분석하고 이용약관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관련 기관 및 시민단체, 사업자와 협의해 부당한 약관조항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피해 구제·예방과 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6,000
    • -1.73%
    • 이더리움
    • 4,761,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6.19%
    • 리플
    • 2,140
    • +6.47%
    • 솔라나
    • 358,200
    • +0.25%
    • 에이다
    • 1,533
    • +18.29%
    • 이오스
    • 1,085
    • +11.86%
    • 트론
    • 300
    • +7.53%
    • 스텔라루멘
    • 703
    • +7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5.41%
    • 체인링크
    • 24,520
    • +13.94%
    • 샌드박스
    • 578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