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리(Diary)’로 오후 4시마다 팬들과 만난다.
마이네임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다이어리’를 통해 숙소생활 등 솔직한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다이어리’는 정형화된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은 영상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방송하는 400% 사실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네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일본 쇼케이스를 위해 공항을 찾은 마이네임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펼쳐진 깨알 같은 에피소드들이 방송되면서 일본에서의 마이네임 모습을 궁금해 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일본 데뷔를 앞두고 최근 ‘헬로&굿바이(Hello&Goodbye)’로 화려하게 컴백한 마이네임 이외에도 JJ프로젝트, 비투비, 빅스 등 총 4팀의 일상생활이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된다.
SBS MTV 김창우 제작팀장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4팀 4색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핫한 신인 아이돌 네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이네임의 소소한 일상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볼 수 있는 SBS MTV ‘다이어리’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후 4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