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픽스(FIX)가 첫 번째 싱글 ‘내 여자라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픽스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트 등을 통해 ‘내 여자라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중국, 유럽 해외팬들의 관심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드라마 ‘빅히트’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인 픽스(FIX)의 보컬 ‘오송’과 신인 여배우 ‘서미영’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특히 극중 여자 주인공에게 총을 들이대며 슬퍼하는 ‘오송’의 눈물 섞인 장면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픽스의 첫 싱글 ‘내 여자라고’는 한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의 간절하고도 애절한 가사로 채워진 POP적인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SG 워너비, 가비엔 제이 등을 발굴해낸 민명기 작곡가가 곡을 만들었고 포맨, 케이윌 등의 노래 가사를 썼던 민연재 작사가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픽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내 여자라고’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여자라고’의 음원과 강렬하고도 가슴아픈 러브 스토리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