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대표이사
김성원 캐슬렉스GC 서울 대표이사가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모든 골프장의 대표를 맡게 됐다.
지난해 12월 서울과 중국 칭타오, 이성대 대표를 맡았던 김성원 대표는 지난 12일 제주 골프장까지 대표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2008년까지 삼성그룹 SDS 해외법인장을 거쳐 그해 연말에 캐슬렉스GC 제주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따라서 이번 인사로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문화사업부 전체인 서울, 이성대, 칭따오, 제주, 청주(예정)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을 골프장업계 최고의 반석에 올려놓기 위하여 그룹차원에서 추가로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해외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캐슬렉스는 이달부터 직장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초심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를 주제로 매달 운영테마를 정해 기본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스스로의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함으로써 자기발전에 기여하고, 회사 가족간의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재 테마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가장 먼저가 되는 인사를 테마로 ‘환한 미소로 웃으면서 인사하기’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