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리듬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성숙한 미모를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1일 온라인상에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손연재 선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의 손연재 선수는 제이에스티나의 프린세스가 돼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귀엽고 발랄한 평소 이미지와 달리 도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연재 선수가 착용한 올림피아 라인은 올림픽의 상징인 월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손연재 선수의 올림픽 우승을 기원하는 제품이다. 월계수 잎 하나하나를 스톤으로 섬세하게 셋팅해 눈길을 끈다.
손연재 선수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전지 훈련중이며 7월 말 영국의 Sheffield에서 3주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