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家 3세 박세창 부사장 공식 석상 첫 모습 ... 오너경영 부활

입력 2012-06-21 2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박 부사장은 21일 인천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2012 금호타이어 신상품 설명회'에서 단상에 올라 원고 없이 신제품 설명을 직접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이름으로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금호타이어 품질은 내수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선언했다.

박 회장과 박 부사장은 지난달 1130억원 규모의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오너 경영체제의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채권단이 약 50% 지분을 갖고 있고, 오너가 지분은 10%에 불과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6,000
    • -1.14%
    • 이더리움
    • 4,620,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22%
    • 리플
    • 1,935
    • -4.91%
    • 솔라나
    • 346,400
    • -3.27%
    • 에이다
    • 1,384
    • -6.74%
    • 이오스
    • 1,136
    • +5.09%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21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3.46%
    • 체인링크
    • 24,820
    • -1.51%
    • 샌드박스
    • 1,011
    • +58.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