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중국음식을 제치고 최고의 배달음식 자리를 차지했다.
21일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배달음식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5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이내 이용해 본 배달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치킨이 89.9%(중복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음식은 79.6%로 2위에 올랐다. 피자(75.3%), 족발·보쌈(51%)이 뒤를 이었다.
자주 이용하는 배달음식에서도 치킨(87.1%)이 중국음식(79.6%)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