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수영, 유리, 제시카 독보적 자태 (출처= 하이컷)
걸그룹 소녀시대가 향기로운 숲의 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을 또 다시 사로 잡았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숲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드레스 룩에 굽이치는 웨이브 헤어로 ‘여신 포스’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핑크빛 무드의 공주로 변신한 윤아, 수영, 유리, 제시카의 자태. 이들은 모델로 발탁된 향수 ‘GIRL’을 들고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가는 팔다리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화보는 ‘하이컷’ 79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