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옥에 티, 오전 시간 장면에 'PM'이 웬 말

입력 2012-06-22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유령’이 계속해서 옥에 티를 낳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유령’에서는 사이버수사대에서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 시간을 알아챈 후 이를 대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우현(소지섭)은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 시간이 오전 9시라는 것을 눈치 챈 후 동료들에게 이를 알렸다. 공격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경찰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상황실의 시계는 PM 8시 5분으로 표기돼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8시 55분 시각을 가리키는 장면에서는 AM으로 표기됐다.

‘유령 옥에 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깨알같이 찾아내는 시청자들이 대단해”, “분명 오전에 사건이 터지는거였는데 왜 오후지”, “촬영이 오후에 됐다는 증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58,000
    • +0.56%
    • 이더리움
    • 3,15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450,000
    • -2.17%
    • 리플
    • 756
    • +4.28%
    • 솔라나
    • 181,900
    • +1.28%
    • 에이다
    • 479
    • +2.79%
    • 이오스
    • 667
    • +0%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2.89%
    • 체인링크
    • 14,450
    • +1.98%
    • 샌드박스
    • 34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