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아부다비 석유공사 산하의 타크리어에서 발주한 24억8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의 공식 계약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독으로 본 프로젝트에 입찰해 수주했다"며 "모든 설비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고 2016년 1월까지 예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12-06-22 10:48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부다비 석유공사 산하의 타크리어에서 발주한 24억800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의 공식 계약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독으로 본 프로젝트에 입찰해 수주했다"며 "모든 설비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고 2016년 1월까지 예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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