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패션업계에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품질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유통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직장 어린이집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는 점도 신뢰기업대상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대한상공회의소 및 전국경제인연합회, 언론사 발표 자료, 전문기관 평가자료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 활동에 대한 지속성, 신뢰성, 적절성과 투명성을 다각도로 분석·평가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