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포스코가 영업비밀 기술정보를 이용해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판매했다며 동경지방재판소에 986억엔(약 1조413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포스코 자기자본의 3.76% 규모다.
회사 측은 "원고 청구 기각을 위해 적극 주장, 입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2-06-22 17:58
포스코는 신일본제철이 포스코가 영업비밀 기술정보를 이용해 방향성 전기강판을 제조·판매했다며 동경지방재판소에 986억엔(약 1조413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포스코 자기자본의 3.76% 규모다.
회사 측은 "원고 청구 기각을 위해 적극 주장, 입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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