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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퀘백 한 대학의 초보 최면술사는 10대 여학생들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러나 5시간 동안 최면이 풀리지 않는 바람에 곤욕을 치러야 했다.
이 최면술사는 결국 자신의 최면술 스승을 불러 도움을 청했다. 여학생은 스승이 온지 1시간 만에 겨우 최면에서 깨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승은 "내가 도착했을 때 학생들 대부분 넋이 나가 있었다. 눈만 뜨고 있었지 머리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소름돋네" "큰일날 뻔 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