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김하늘, 안구정화 S라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반짝"

입력 2012-06-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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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앤담픽처스)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늘씬늘씬한 ‘S라인’ 자태를 드러내며 ‘무결점 몸매’를 과시한다.

김하늘은 23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9회 분에서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샌들로 숨겨졌던 ‘9등신 미인’ 자태를 드러낸다.

김하늘은 극 중 서이수의 직업인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과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의상이나, 편안함을 주는 이지 캐주얼룩을 주로 보여 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하늘은 알록달록한 짧은 미니 원피스와 과감한 슈즈를 신은 채 지금까지 ‘윤리 여신’ 서이수의 이미지와는 180도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보고만 있어도 ‘안구 정화’가 될법한 콜라병 몸매로 품격 있는 ‘신품 여신’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과연 늘씬한 ‘S라인’ 자태로 색다른 매력을 분출할 김하늘이 장동건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어놓게 될 지 기대된다.

김하늘의 ‘9등신 몸매 자태’가 빛을 발했던 촬영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됐다. 김하늘은 매끄럽고 탄탄한 몸매가 한층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유전자’를 한껏 드러냈다. 뽀얗고 기다란 팔, 다리는 김하늘의 ‘탁월 몸매’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환상적인 ‘S라인’이 돋보이는 김하늘의 깜짝 반전 모습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깨라인 밑으로 내려오는 길고 탐스러운 긴 생머리와 팔에 착용한 악세사리, 우아한 숄더백까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게 매치한 김하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결점’ 자태를 완성했다.

더불어 언제나 김하늘의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해맑은 미소와 상쾌한 웃음은 힘들고 지친 촬영장에서 ‘해피 바이러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태프들을 항상 열광하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윤리 선생님인 서이수 역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옷차림을 주로 보여줬다”며 “지금까지 스타일에서 벗어나 짧은 미니 원피스와 과감한 컬러의 슈즈로 180도 전혀 다른 김하늘의 매력이 발산됐다. 숨겨졌던 김하늘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3일 방송될 9회 분에서는 항상 티격태격 대기만 하던 천방지축 철부지 남편 이종혁이 부인 김정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혁은 부인 김정난을 위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깜짝이벤트를 펼쳐내게 되는 상황.

과연 ‘러브 세레나데’를 통해 멀기만 했던 ‘정숙 커플’사이가 한층 가까워 질수 있을 지, 이종혁은 바람둥이 이미지를 벗고 ‘로맨틱 가이’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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