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최면술사 스승 와서야…

입력 2012-06-24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초보 최면술사 막심 네이도가 캐나다 퀘벡의 한 대학에서 12~13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 최면을 걸었다. 이 과정에서 여학생들이 5시간 동안 최면이 안 풀린 것.

대부분의 학생들은 쉽게 최면에 풀렸지만 일부 여학생의 경우 최면이 풀리지 않아 곤혹을 치렀다.

특히 한 여학생은 5시간 동안 최면이 풀리지 않아 맥심 네이도가 자신을 가르쳤던 선생님을 학교로 불렀고, 그의 스승이 도착한지 한 시간 만에 겨우 최면에서 풀렸다.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의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최면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구나”, “저러다 사고라도 나면”,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풀리고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88,000
    • +1.2%
    • 이더리움
    • 4,059,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48%
    • 리플
    • 3,985
    • +5.23%
    • 솔라나
    • 252,200
    • +0.92%
    • 에이다
    • 1,138
    • +0.53%
    • 이오스
    • 932
    • +2.42%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27%
    • 체인링크
    • 26,850
    • +1.09%
    • 샌드박스
    • 54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