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6/20120624020358_207697_370_597.jpg)
(사진=은정 트위터)
은정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일본에 와있는 사이 엄마께서 작게 카페 개업을 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정은 "여러 지인 분들이 축하화환을 보내셨는데 그중에 장우오빠도 화환을 보내줬다고 카페에서 사진이 왔네요. 멘트 센스도 와우에요. 장우오빠 요새 꽃집 차렸나봐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장우가 은정 어머니 카페 개업에 보낸 화환이 담겨 있다. 이장우는 화환글로 ‘함은정의 남자’를 크게 새긴 후 ‘차세대한류배우 이장우’라고 이어 새겼다.
또 ‘엄니!’라며 ‘사위가 여기 카페 소문 쫙 냈어요’라는 재치 돋는 응원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같은 사위 한 명만 있었으면”,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운 짓만 해?”, “은정 엄마 기분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