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도전자 6팀이 일곱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의 미션은 ‘My story'로 솔직한 나의 인생 이야기를 댄스스포츠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날 효연은 초록색 스팽글로 화려함을 더한 탱크탑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타나 관객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효연은 자신이 연습생 시절 처음으로 배웠던 락킹을 스포츠댄스에 가미해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스팽클로 만들어진 탱크탑 의상은 그의 빠른 스텝으로 흔들리는 몸동작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다른 춤도 잘 추지만 확실히 효연 씨는 락킹을 잘 추는 것 같다. 통통튀는 동작이 매력적이었다”고 평했다. 알렉스 김은 “리드미컬한 동작이 좋았고 차차차를 잘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김주원 역시 “몸의 움직임도 표정도 차차차에 잘 어울렸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효연은 불가피한 해외 스케줄로 사전 녹화를 통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