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영웅 ‘볼츠와 블립’ 만나러 서울애니시네마 가자

입력 2012-06-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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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일)까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1일 4~5회 상영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전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여 그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를 7월 15일(일)까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한다.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전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여 그 재미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를 7월 15일(일)까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한다. 서울애니시네마는 서울시 중구 예장동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볼츠와 블립’은 유럽 메이저 방송사부터 호주 국영방송 ABC, 미국, 캐나다, 중동까지 전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여 해외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볼츠와 블립’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3년4개월간의 제작기간 동안 250여명의 제작진이 투입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100% 국내 제작비와 기술력으로 제작하였고, 캐나다의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툰박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휴를 통해 시나리오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보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다.

‘볼츠와 블립’ TV용 시리즈는 2010년 유럽 메이저 방송사인 프랑스의 카날플러스를 통해 처음 해외에 소개된 이후 캐나다 최대애니메이션 TV네트워크인 ‘텔레툰’을 통해 북미지역에 방영되었으며, 호주 ABC2TV 채널에서 방영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세계 3대 미디어 그룹인 ‘넬바나(Nelvana)’와는 캐나다 지역 홈엔터테인먼트 판권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미국 유일의 3D 전문 종합방송인 3net과 독점방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볼츠와 블립’은 전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고 한국애니메이션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였다.

총 26부작으로 구성된 ‘볼츠와 블립’ TV 시리즈는 2010년도에 KBS 1TV를 통해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바 있으며, 이번에 상영되는 극장판 ‘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는 더욱더 창조적이고 다채로운 재미로 업그레이드되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개성으로 똘똘뭉친 우주로봇 캐릭터들간에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 속에서 우정과 협동, 용서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와 감정을 마주함으로써 우정이 각박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의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애니시네마는‘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상영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애니시네마에서는‘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상영을 기념하여 6월 15일(금)부터 7월 15일(일)까지 영화를 관람하시는 모든 관람객에게 만화책 ‘코믹파이터 볼츠와 블립 1’ 필름북을 경품으로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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