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노승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8위...버바 왓슨 공동 2위

입력 2012-06-25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루키’ 노승열(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20위 올랐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이랜즈 골프코스(파70·684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68-68-68-68)를 쳤다.

위창수(40)는 합계 7언더파 273타(70-65-70-68)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우승은 마크 레시먼(호주)에게 돌아갔다. 레시먼은 이날 버디만 8개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합계 14언더파 266타(68-66-70-62)를 쳐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공인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레시먼은 전날보다 1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리며 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95,000
    • +3.51%
    • 이더리움
    • 2,848,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487,900
    • -0.49%
    • 리플
    • 3,456
    • +3.13%
    • 솔라나
    • 196,700
    • +7.9%
    • 에이다
    • 1,083
    • +3.24%
    • 이오스
    • 748
    • +2.89%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5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94%
    • 체인링크
    • 21,340
    • +10.8%
    • 샌드박스
    • 420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