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크프라이스는 소셜 댓글 전문 업체인 픽플 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셜댓글 서비스 발전과 위메프의 소셜화를 위한 리뉴얼 작업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픽플 커뮤니케이션즈는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언론사 등에 소셜댓글 서비스 ‘티토크’를 제공하고 있는 SNS 전문 회사다.
위메프는 이번 픽플 커뮤니케이션즈와의 협력으로 양질의 상품 정보와 그에 대한 상품평을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미투데이, 요즘, 싸이C로그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빠르게 전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해당 소셜커머스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도와 그에 대한 고객 권리를 극대화하고 좋은 상품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프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픽플 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소셜 분야에서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 및 시장 지배력을 높게 평가해 위메프의 소셜화를 위한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최근 가장 활발하게 소셜화를 진행중인 ‘위메프TV’를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