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다해 트위터
25일 한 매체는 배다해와 조강현이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막을 올린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공연이 1년 가까이 계속돼 함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다해 조강현은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 아담 앤더슨(겸 에릭 앤더슨)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당시 나란히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밟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