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스커버리 뉴스 캡처)
최근 미국 디스커버리뉴스 등 외신이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연구진은 아랍에미리트의 신석기 유적지에서 가장 오래된 진주를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진주는 기원전 5546년 전에서 5325년 사이에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아라비아 고고학 및 금석학 저널을 통해 “그동안 가장 오래된 진주는 5000년 전 생성된 일본의 조몬 진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번 발견으로 가장 오래된 진주 명칭의 주인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 역시 신기한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오래됐지만 역시 영롱하고 곱다~ 보석은 역시 달르네" "신석기에도 진주가 있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