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이건음악회에 초청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앙상블팀.(제공=이건창호)
이건창호는 1990년부터 매년 기업의 문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건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23회 음악회에서는 세계3대 교향악단 중 한 곳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브라스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7월 1일 이건창호 인천 본사에서 열리는 가족음악회에서는 시각장애 특수 학교인 혜광학교 학생들과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일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음악회는 부산 시민회관(28일)을 시작으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29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30일, 오후 2시·7시30분 2회 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7월 2일), 인천 종합예술회관(7월 3일)에서 각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