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 실전매매교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해외선물 실전매매교실은 여의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8일, 7월 12, 26일에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영업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금번 강의에서는 경제지표 발표 및 정책결정 이벤트를 활용한 추세추종 매매와 해외선물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진입과 청산을 가늠하는 매매전략, 기술적 지표를 활용하는 매매 기법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2011년도 부터 해외선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실전매매를 통해 쌓은 해외선물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온바 있다.
선물영업본부 이상훈 상무는 “해외선물에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 쉽게 기초를 다지기 위해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최근 변동성 높은 장에서 시장진입의 기회를 찾거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했던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선물 실전매매교실 참가신청은 해외선물영업팀 24시간 데스크(02-785-7111)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aw.com/future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