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화 약세…유로존 해법 불투명

입력 2012-06-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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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는 26일(현지시간) 유로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 발행금리가 오르는 등 유럽 재정위기 불안에 유로화에 매도세가 유입했다.

오후 5시55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8% 내린 1.24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99.31엔을 나타내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집권여당인 기독민주당 소속 의원들과의 회동에서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부채를 분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존 공동 발행 채권인 유로본드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은 유로본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더글라스 보트윅 파로트레이딩 매니징디렉터는 “유로화 약세는 유럽 정상들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위기 해법에 공통된 의견을 도출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스페인이 이날 발행한 3개월물 국채 낙찰금리는 2.362%을 기록해 지난달 22일의 0.846%보다 크게 올랐다.

6개월물 평균 국채 낙찰금리는 3.237%로 지난달 1.737%에서 상승했다.

달러화는 미국 소비지표 부진에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9% 내린 79.49엔에 거래중이다.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2.0로 지난달 64.4에서 떨어져 5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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