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필' 박민우, 우주대스타 변신 "비주얼 남다르네"

입력 2012-06-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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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진엔터테인먼트)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의 박민우가 우주대스타가 됐다.

극 중 세주(차인표 분)의 아들이자, 2H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민(박민우 분).

국민은 27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83회에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톱배우로 변신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국민은 그토록 꿈꿔왔던 톱배우가 된 국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쉬한 배우의 아우라를 폭발한다. 이에 더해 시크 카리스마를 폭발하며 국민을 경호하는 매니저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의 모습에서는 우주대스타 차국민의 달라진 위상을 예상케한다.

이 날 촬영현장에서 박민우는 극 중 2H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국민이와 달리, 소녀팬들을 열광케 하는 톱스타 국민이로의 변신에 굉장히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27일) 방송에서는 국민이의 인생을 뒤흔드는 잊지 못할 사건이 펼쳐진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사건 속 국민이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진이로 변신해 영생을 아찔하게 만드는 매혹적인 춤사위를 보여줄 금보화(박희진 분), 국민의 월드대스타 변신기 등으로 재미를 더할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27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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