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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자라면 왕컵’은 ‘남자라면’용기면 제품으로 고추씨 기름이 주 원료인 매운 맛을 강화해주는 별첨스프를 통해 매운맛을 강화했다.
팔도는 왕컵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약 50억원을 판매한다는 계획 이다. 이어‘남자라면 소컵’(65g)도 출시할 계획이다.
장수빈 팔도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봉지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으며,(링크아즈텍 POS데이터 4월 기준) 현재까지 2천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