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바이진스 제공)
27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은 지난 5월12일 서울 역삼동 강남차병원에서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태아는 예정일보다 6주 정도 일찍 태어난 탓에 체중이 2.6kg 밖에 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열흘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찬은 아들이 인큐베이터에 있는 동안 매일 같이 면회를 왔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다.
앞서 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한 살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한편 이찬은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로맨싱게임'에 캐스팅돼 연기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득남에 이은 영화 복귀까지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