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푸른밤’ DJ 정엽과 즐거운 2시간을 보냈다.
박진주는 27일 방송되는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쾌활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한 편 신인 배우답지 않은 당찬 자세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처음 도전한 공포영화에 대한 남다른 포부와 영화 ‘두 개의 달’의 각종 에피소드, 여배우로서 개인적인 이야기 등 그 동안의 속내 등도 함께 풀어낼 계획이다.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7월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