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문자 속뜻'에 이어 '여자 문자 속뜻'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앞서 화제가 된 '남자 문자 속뜻'의 여자편이다. 여자들이 속마음을 복잡해서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이 게시물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오빠=나는 ~를 원한다', '뭐해=너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길 원함' 등 함축적인 문자도 있지만, 상당수 문자의 뜻이 '사줘'로 해석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문자 속뜻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깊은 뜻이?” “여자들을 너무 속물 취급하는데?” "남자보다 더 단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