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출발…EU 정상회의 기대감 반영

입력 2012-06-27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가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정상회의에서 유럽 재정위기 해결책이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대략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2.69포인트(0.34%) 상승한 12,577.36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60포인트(0.5%) 오른 1,326.5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6.14포인트(0.57%) 상승한 2,870.20을 각각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졌다. 28일과 29일 이틀간 열리는 EU 정상회의 결과를 지켜본 뒤 거래에 나서겠다는 투자자들이 많은 탓이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스페인이 현재 금융시장에서 지불하는 이런 높은 금리로는 오랫동안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은행권에 대한 구제금융 차원이 아니라 스페인에 대한 전면적인 구제금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경고로 해석됐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8% 수준이다.

5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상업용 항공기 등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1.1% 증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이는 3월 3.7%, 4월 0.2% 감소(수정치)에 이어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날 오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73센트(0.92%) 상승한 배럴당 80.0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0,000
    • +5.35%
    • 이더리움
    • 3,105,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11.23%
    • 리플
    • 2,173
    • +10.03%
    • 솔라나
    • 130,700
    • +8.37%
    • 에이다
    • 408
    • +5.97%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43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3.43%
    • 체인링크
    • 13,300
    • +7.17%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