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값, 소폭 반등…中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입력 2012-06-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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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값이 27일(현지시간) 소폭 반등했다.

주요 금 소비국 중국이 경제 성장을 자극하기 위해 추가 부양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해 온스당 1578.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값은 2분기 들어 5.6% 하락했다.

중국증권보는 이날 중국이 안정적인 성장을 확실히 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금위원회(WGC)는 올해 중국이 인도를 제치고 세계 최대 금 소비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다만 28, 29일 양일간 유럽 채무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해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대한 회의론이 부상하면서 금 값 상승은 제한됐다.

아처파이낸셜서비시스의 애덤 클로펜슈타인 투자전략가는 “중국의 소식은 금에는 호재”라면서도 “EU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회의론 때문에 상승세는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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