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 전반부는 '박미선의 후예들' 특집 2탄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미선 김지혜 송은이 김숙이 출연했다. 김숙은 배우 연정훈의 신인시절 첫 키스 상대가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혼을 언급했던 사실을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후반부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특집으로 김희원 안재욱 조미령 류담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