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8일 일본의 대표 랭킹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1년 2개월 만에 선보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발매 첫날인 27일 4만2525장의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파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일본 데뷔 싱글 '뷰티풀 타깃(Beautiful Target)'도 같은 날 출시돼 발매 첫날 일간차트 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