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SBS로부터 3D로 제작된 올림픽 영상 콘텐츠를 확보, 이를 스마트TV에서 생중계하며 하이라이트 영상도 폐막 시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 스마트TV 내에 올림픽 관련 특집 메뉴를 구성, 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서비스한다. LG전자의 시네마3D 스마트TV 보유 고객은 배터리가 없어 가볍고, 깜빡임이 없어 눈이 편안한 시네마 3D안경으로 현장감이 극대화된 생생한 스포츠 중계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런던은 3D시대, 3D도 스마트도 역시 LG!’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판촉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 베스트샵 매장 인테리어도 스포츠 축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했다.
LG전자는 대한민국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LG 시네마3D 런던 승리기원 100만가구 3D 응원 콘테스트’를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LG전자 홈페이지에 퀴즈 응모를 하고 신청 매장을 방문하면 3D 안경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 올림픽을 LG 스마트TV를 통해 3D로 시청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사진 또는 사연을 응모하면, 1등 1명에게 크루즈 여행권 2매, 2등 3명에게 소형 시네마3D TV, 3등 5명에게 XBOX360 키넥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국가대표 선수단 종합성적과 연계, LG 시네마3D 스마트TV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1013 금메달 페스티벌’을 7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10개 획득 또는 종합순위 13위 중 하나만 달성해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품권 100명, 3D 캠코더 100명, XBOX 키넥트 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올림픽 3D 중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눈이 편안한 3D 안경을 쓰고 온 가족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최적의 TV는 역시 LG 시네마3D 스마트TV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