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자살시도 논란 알고보니…'황당'

입력 2012-06-28 2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윤진서가 자살시도 논란에 휩싸였다.

윤진서는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감기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기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윤씨의 측근은 "미국에서 최근 귀국해 시차적응 때문에 잠이 안와 감기약을 먹고 의식을 잃은 것뿐 자살시도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윤씨의 집에서 "슬프다, 외롭다"는 등의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는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윤씨의 '감기약 소동'은 자살 시도로 확대됐다.

그러나 윤씨의 측근은 이에 대해 "평소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하는 습관 때문에 발생한 오해"라면서 "메모는 유서가 아닌 시나리오"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일년에 열두남자' 출연 후 휴식을 취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855,000
    • +1.33%
    • 이더리움
    • 4,725,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6.8%
    • 리플
    • 1,937
    • +24.57%
    • 솔라나
    • 364,000
    • +6.78%
    • 에이다
    • 1,218
    • +10.53%
    • 이오스
    • 970
    • +6.01%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3
    • +1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11.9%
    • 체인링크
    • 21,500
    • +4.78%
    • 샌드박스
    • 494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