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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이 도로관리용 살수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관리용 살수차 20대를 동원해 5ha의 논에 농업용수 250톤을 공급하고 굴착기와 인력 40명을 지원해 주변 수로를 정비했다.
앞서 도공은 강원, 충청, 전북 등의 가뭄피해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조 등을 통해 가뭄이 끝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2-06-29 08:43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도로관리용 살수차 20대를 동원해 5ha의 논에 농업용수 250톤을 공급하고 굴착기와 인력 40명을 지원해 주변 수로를 정비했다.
앞서 도공은 강원, 충청, 전북 등의 가뭄피해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조 등을 통해 가뭄이 끝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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