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가 200억대 유상증자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마니커는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80원(7.84%) 내린 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니커는 지난 27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1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844원으로 8월 30일 발행가격이 확정된다.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의 경우 다음달 30일, 구주주의 경우 9월 4~5일 동안 진행된다. 신주는 2500만주이며 9월 21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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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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