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 4년만에 '뉴스9' 사의 표명…왜?

입력 2012-06-29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조수빈 트위터
조수빈(31) KBS 아나운서가 KBS 1TV '뉴스9' 사의를 표명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3개월로 건강이 좋지 않아 '뉴스9'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앵커멘트를 조금 일찍 썼습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아파서 힘들어요. 오늘 문득 예전에 제가 했던 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새벽에 10분 뉴스를 하면서 꿈을 키웠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 땐 모르는 게 많았기에 더 해맑았던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1월 '뉴스9' 앵커로 발탁돼 3년7개월여간 뉴스를 진행해왔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가 하차의사는 전달했으나 곧바로 하차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KBS 측은 후임이 결정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때까지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앵커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S의 공포’ 촉발...글로벌 시장, 팬데믹급 충격 휘말려
  • 내수한파 방어할 새 경제수장 누구…전 장·차관 출신들 거론
  • 반도체 훈풍 속 입주 시작한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 [가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금융권 AI 활용…어디까지 왔을까요?
  • 'CFE' 지고 'RE100' 집중?…'백년지대계' 에너지 정책 운명은?
  • 尹 파면 격분해 곤봉으로 경찰버스 파손한 20대 남성, 구속 기로
  • ‘이강인 결장’ PSG, 프랑스 리그1 4시즌 연속 우승 성공…트레블 도전 ‘청신호’
  • 美 상호관세 부과는 초탄, 진짜 충격은 중국·EU 등 주요국 보복관세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11,000
    • -0.7%
    • 이더리움
    • 2,64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34,800
    • -2.86%
    • 리플
    • 3,080
    • -3.21%
    • 솔라나
    • 175,500
    • -1.13%
    • 에이다
    • 943
    • -3.28%
    • 이오스
    • 1,100
    • -5.5%
    • 트론
    • 354
    • +1.43%
    • 스텔라루멘
    • 371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80
    • -2.79%
    • 체인링크
    • 18,640
    • -2.36%
    • 샌드박스
    • 381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