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PORTS+ )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혜진은 시구자로 나서 섹시한 포즈로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한화 유니폼 상하의를 깔끔하게 입고 등장한 한혜진은 유니폼 차림에도 굴욕없이 쭉 벋은 8등신 몸매와 명품 각선미를 과시하며 학다리 시구를 선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시구 전 연습사진이 공개돼 긴 다리와 우월 몸매로 야구 유니폼을 완벽 소화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혜진 '학다리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시구 연습 한 보람 있네!", "요즘은 개념시구가 유행인 듯", "한혜진 시구 시원시원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