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6/20120630140046_209185_400_267.jpg)
월남쌈 샤브&구이 전문점 ‘두루쌈’은 기존의 샤브샤브에 월남쌈과 구이를 접목시켜 차별화시킨 브랜드다.
지난 2년간 부천 중동 및 인천 계산동의 직영점 운영을 통한 브랜드 검증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30일 두루쌈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중동점은 월 250~300만원, 계산점은 400~450만원의 평균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가 자체개발한 소스와 12가지의 다양한 야채를 월남쌈처럼 먹을 수 있는 차별성 때문이다.
실제로 두루쌈은 소고기, 해물 등을 다양한 야채와 두루쌈만의 독특한 소스를 곁들여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다 최근 웰빙 열풍에 따른 직장인들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2/06/20120630140046_209186_400_241.jpg)
이는 육수에 데쳐먹는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광양식불고기, 쭈삼, 차돌구이, 삽겹 등을 불판에 구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두루쌈은 과거 ‘쭈삼쭈삼’을 운영한 적이 있는 회사로 가맹사업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신선한 재료의 지속적인 공급과 오픈시 본사의 철저한 교육 및 매장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안정된 매장운영을 약속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두루쌈 조정환 대표는 “향후 전국 단위의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50~70평형대의 중형매장과 70평 이상의 대형매장 오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루쌈의 창업비용은 70평 기준 2억~2억5천만원선(점포구입비 제외)이며 평균마진률은 30%선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urussam.com) 및 1544-46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