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무한걸스' 방송화면 캡처
'무한걸스' 송은이가 손호영의 백허그와 볼키스 스킨십에 황홀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1일 방송된 MBC '일밤-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을 제치고 영어 선생님 역할로 등장한 손호영 에게서 선물로 백허그를 받았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1991년 학창시절로 돌아가 '숙이는 열일곱'이라는 콘셉트로 학생으로 분해 상황극을 연출했다.
송은이는 영어시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영어 선생님인 손호영에게서 선물을 받았던 것. 이에 송은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면 미래 신랑이 바뀐다더니 진짜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체육시간에도 남다른 기량을 선보여 손호영에게서 볼키스를 선물받았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질투를, 송은이는 부끄러운 모습이 전파를 타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