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7월1일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진 팔베개에 곤히 잠든 이수..이 대목에 왜 눈물이..나 많이많이 행복한가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품폐인의 마음가짐인걸로!! 모두 굿나잇!!”이라며 도진 이수 커플의 로맨스에 빠진 듯한 글을 남겼다.
같은날 오후 9시55분 ‘신사의 품격’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진이 서이수의 침대에 함께 누워 팔베개를 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 외에 윤세아가 열연하는 홍세라는 이날 후배 골퍼와 육탄전을 벌여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이런 모습을 임태산(김수로)에게 보이고 말았고, 앞서 결혼을 두고 한차례 다퉜던 두 사람은 결국 이별을 정식으로 선언했다.
한편 방송과 윤세아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품’ 주인공들도 신품앓이 중이네”, “윤세아도 도진 이수 커플 멜로에 푹 빠진 듯”, “홍세라와 태산은 어떻게 되요? 결혼 했으면 좋겠는데 드라마지만 너무 잘 어울려서”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