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은 12.4%(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3.0%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탁(김재중 분)과 영휘(진이한 분)가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 경탁에게 쫓기던 영휘는 관군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고 영래(박민영 분)는 오열하며 슬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은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닥터진'과 KBS 2TV '개그콘서트'(17.8%)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