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회수 속도 빨라질 듯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2-07-02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4.9% 요금인상으로 하반기 미수금 회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신민석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요금 규제로 5조원에 육박한 미수금을 가지고 있어 현재 주가가 할인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상품 가격 하락과 이번 4.9% 요금 인상으로 미수금은 올해 4조 5000억원, 2013년 3조 5000억 원으로 감소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수금 하락과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가 진행된다면 주가는 점진적으로 적정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분기 영업익은 전년대비 15.4% 감소한 1160억 원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3,000
    • +2.16%
    • 이더리움
    • 3,655,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87,300
    • +3.77%
    • 리플
    • 815
    • -6.64%
    • 솔라나
    • 216,600
    • -1.37%
    • 에이다
    • 491
    • +2.51%
    • 이오스
    • 667
    • -0.45%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2.89%
    • 체인링크
    • 14,740
    • +1.31%
    • 샌드박스
    • 370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