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아시아선수촌지점과 신천역지점은 2일 '하반기 글로벌 경제흐름 전망'을 주제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잠실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 지하 1층 메르디앙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한상춘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윤상설 아시아선수촌지점장과 박정훈 신천역지점장은 "최근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경기 둔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기대수익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위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