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대표이사 이기주)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프로야구 공식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과 함께 출시되는 제품들은 물티슈와 미용티슈, 두루마리 화장지(12롤) 등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야구장에서도 활용성 높은 생활용품들이다. 특히 각각의 제품들에 8개 구단의 엠블럼이 디자인되어 있어 야구팬들에게 일상에서도 쉽게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다
두루마리 제품은 야구공, 글러브, 배트 등의 모양이 화장지 표면에 데코 된 3겹 엠보싱 화장지로, 제품 패키지는 각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용티슈는 원지에 야구공 문양의 프린팅이 된 제품으로 전 구단의 구장별 경기 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카톤 후면에 경기 일정을 삽입했다. 휴대용 미용티슈와 물티슈 제품들도 각 구단의 캐릭터와 엠블럼, 그리고 구단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해 패키지에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곧 출시 예정인 깨끗한나라의 프로야구 공식 제품들과 함께 야구팬들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으면 한다”며 “깨끗한나라도 이를 계기로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응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색다른 컨셉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