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상반기 내수판매 7만1506대…9년래 최대치

입력 2012-07-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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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내수판매 1만3000대 돌파, 쉐보레 브랜드 도입효과 톡톡

한국GM이 상반기 판매기준 9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GM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6월 한 달 동안 총 7만8023대(완성차 기준- 내수1만3540대, 수출 6만448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6월 내수판매에서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ALV(Active Life Vehicle) 올란도 등 경쟁력을 갖춘 쉐보레 제품들에 대한 꾸준한 시장 수요에 힘입어 총 1만3540대의 판매를 기록, 전월 1만3005대 대비 4.1%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1만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만4483대를 기록하며 전월 5만4566대 대비 18.2%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GM은 6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3만5327 대를 수출했다.

한국GM 판매ㆍASㆍ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시장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품 경쟁력과 나날이 높아가는 쉐보레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03년 이 후 내수 시장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의 2012년 상반기 내수 판매 실적은 총 7만1506대를 기록, 전년 동기 6만9071대 대비 3.5% 신장하며 지난 2003년(7만4733대) 이 후, 9년 통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2012년 상반기 완성차 누계 판매실적은 총 40만9150대(내수 7만1506대, 수출 33만7644대 CKD제외)를 기록, 전년 동기 41만3536대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한국GM은 같은 기간 CKD 방식으로 총 67만5940대를 수출해 전년 60만2986대 대비 12.1% 대폭 신장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견조한 상반기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향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쉐비 케어 서비스 홍보와 차종별로 특화된 판촉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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