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청춘불패2'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TV '청춘불패2’에 출연한 김신영은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는 다른 마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오프닝에서 ‘44신영’이라고 쓰인 마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에 붐이 “이게 뭐냐? 새로운 닉네임이냐?”고 물었다.
김신영이 “맞다”고 말했다. 붐이 “44가 완성이 된 상태”냐고 재차 확인하자 김신영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김신영은 걸그룹 멤버인 예원, 효연, 써니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정말 말랐다”, “김신영 44사이즈 될 듯”, “김신영 통통한 모습 사라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